일 때문에 여름 휴가를 미루고 미루다가겨우 10월이 되어서야 쓸 수 있었다.뭘 할지 고민하다가, 성심당 빵이 궁금해져서대전 당일치기를 다녀오기로 했다! 대전 성심당 대전에 도착하니 애매하게 비가 내리고 있었고,예상한 대로 성심당 앞엔 긴 줄이 있었다.근데 의외로 외부 줄은 금방 빠졌던 거 같은데..한 25분? 30분? 근데 문제는 매장 내부에 사람이 겁~~~~~나 많았다;주말이라서 더 그랬을지도ㅠ성심당 내부를 찍지 못한 이유도사람에 치여 휩쓸려 다녔기 때문ㅠㅠ 빵 나오는 거 기다리고, 빵 고르고, 계산 줄 서고땀과 빵가루가 범벅되어서 가게를 나오고 나니거의 40분이 지나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휩쓸리고도케익부띠끄를 패스할 순 없었다. 그렇게 빵과 케이크에 지출한 돈만15만 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