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 달이나 지나버렸지만,지난 9월은 내 생일이 있는 달이었다. 그냥 지나가려고했지만 한 것도 많고 받은 것도 많다 보니흘려보내기 아쉬워서 기록해 보려고 한다. 뮤지컬 하데스타운 생일을 기념해서 뮤지컬을 보기로했고한참 롤라로 인기를 얻은 강홍석 배우의연기를 보고 싶어서 하데스타운을 선택했다. 강홍석 배우를 포함해서김수하 배우, 김선영 배우 캐스팅으로 보고 싶었는데운 좋게 자리가 있어서 원하는 캐스팅으로 볼 수 있었다! 아주 앞자리로 가지는 못했지만무대 전경이나 배우분들 연기를 보기에는 충분한 시야였다. 배우분들 모두 정말 너무 멋졌고넘버들은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한동안 유튜브에 있는 하타 넘버 플리 틀어놓고 살았다; 사전에 스토리와 넘버 모두 예습하고 가서더더욱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던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