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뭔가 몽글해진 무드를 유지하기 위해적당한 식당을 찾다가입구만 봐도 딱 낭만적인 분위기로 보이는 술집,'독일주택'을 발견해서 홀린 듯이 들어갔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서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매장 전경] [메뉴 가격]-주류- -안주류- [후기]버번 탠저린 하이볼 | 15,000원콰이엇 타임 | 15,000원 아니, 저 아무래도 오렌지, 귤, 유자 이런상콤달달한 계열이 취향인가 봐요..저 탠저린 하이볼이 진짜 너무너무너무제 취향이었습니다!!콰이엇타임은 라즈베리 맛이 은은하게느껴지는 칵테일이었구요좀 더 음미하며 마시기 좋은 칵테일이었어요👍 델리리움 레드 | 13,000원린데만스 빼슈레제 | 13,000원 생맥에서도 저 린데만스 맥주가피치 향이 나면서 달달구리한 게 맛나더라..